우리 아름방 아동이 세종교육감배 볼링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. 몇점차이로 수상하지 못하였으나 7개월을 배운 성과는 만족스럽습니다.
행사 MC는 바로 나!!
아름방 한 아동의 첫 해외 여행, 다낭여행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.
이 일화는 두번째 사진에 등장한 아동의 일화입니다.
초등학교 때 누구나 하는 발표 때 실수가 트라우마로 기억남게 되었습니다. 이후 완벽하게 말을 하려는 강박에 시달리게 되었으며 우울증으로 발전하였습니다.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약물치료, 상담치료를 수년간 지원하였고 최근 스피치학원을 통해 자신감 고양을 기대하였습니다. 그 결과, 이 아동은 행사에서 MC를 맡아 진행하는 괄목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.
앞으로도 우리 영명보육원 아동의 양과 질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